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새 600명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 당국은 어제(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898명, 전남에서 917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천8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50여 명 많은 수치로, 방역 당국은 "재감염자가 대부분이며, 치명률은 독감보다 낮은 0.02~0.05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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