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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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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3 배그 모바일 월드 인베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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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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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크래프톤(259960)은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이하 2023 PMWI)을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들과 각 지역 팬 투표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해 총 3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게이머스 에이트’와 연계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2023 PMWI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올스타 스테이지와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메인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올스타 스테이지는 한국의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MPS 2023)을 통해 진출한 디플러스 기아와 지난해 PMWI 챔피언인 태국의 뱀파이어 이스포츠를 비롯해 각 지역의 팬 투표로 선정된 팀 등 총 18개팀이 출전한다.

총 상금 100만 달러를 두고 3일간 총 18개 매치에서 승부를 겨루며, 상위 6개 팀이 메인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메인 토너먼트는 올스타 스테이지를 통해 진출한 6개팀과 각 지역의 리그 우승팀 10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총 2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하루 6매치씩 총 18매치를 통해 승부를 겨룬다.

메인 토너먼트 우승팀에게는 4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팀의 지역 리그에 연말 최상위 국제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MGC) 진출 티켓이 한 장 더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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