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팀'의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로, 연세대와 버지니아주립대를 졸업한 뒤 존스홉킨스대 연구원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는 나사가 우주망원경 운영을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특강은 20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우주의 시작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다.
특강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거나 구청 행정지원과(02-330-1048)로 전화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명사 특강이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명사 특강 손상모 박사 |
z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