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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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북한이 최근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ICBM 시험발사를 단행함에 따라 소집됐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북한의 거듭되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을 강력히 규탄하고, 의장성명 채택과 같은 안보리 차원의 공식 대응을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현재 안보리 이사국은 아니지만,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우방국과의 공조 하에 회의 소집 요청에 동의했다.
다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비토권을 지닌 중국과 러시아가 이 같은 주장에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구체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도 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해 발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유엔 북한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유엔 안보리에서 발언하는 것은 2017년 12월 이후 5년 6개월여만이다.
북한은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비핵화 회담이 본격화된 이후 안보리에서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앞서 북한은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신형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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