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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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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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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박용수 회장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패인이다.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박 회장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뜻깊은 캠패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섬과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의 지목을 받은 박용수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주)세정 박순호 회장과 (주)세강 이경신 회장을 추천했다.

골든블루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뿐 아니라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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