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의 스페이스(SPAXE)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는 업무·커뮤니티용 메타버스 공간 '스페이스'(SPAXE)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이스'는 컴투스 그룹의 메타버스 서비스 컴투버스(Com2Verse)에 열리는 첫 번째 공간으로, 기업부터 개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페이스'내 '커넥팅룸'에서 화상·음성 연결과 AI 회의록 작성,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서비스 개시 후 그룹에 주어지는 공간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컴투버스 관계자는 "이번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컨벤션 센터, 파트너사의 영업 공간 등 여러 기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