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5세대 이동통신

5G 케이블 생산 센서뷰 상장 첫날 51.8%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세대(5G) 이동통신 케이블·안테나 기업 센서뷰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4500원) 대비 51%가량 올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센서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1.78% 오른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센서뷰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88% 이상 오른 1만3000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앞서 센서뷰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568대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모였다. 이보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도 경쟁률 1673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2900~3600원) 상단보다 25% 높은 4500원으로 확정했다.

[오대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