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은평구 초등교실 화재…131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119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24일 오전 10시8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 한 초등학교 4층 교실에서 불이 나 학교에 있던 교사 16명과 학생 115명 등 131명이 대피했다.

불은 교실 벽면에 붙어있던 종이로 된 과제물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방학 중이어서 불이 난 교실은 비어 있었다.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등이 교내에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마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sj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