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GS칼텍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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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허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를 추천했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고객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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