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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이슈 화웨이와 국제사회

한국화웨이, ‘코리아씨드포퓨처’ 참가자 모집···국내 ICT 리더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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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 강의·멘토링·투어 혜택 제공

총 30명 선정, 참가비 전액 지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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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재 발굴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Korea Seeds For The Future 2023)’의 참가자를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며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웨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화웨이의 새로운 e러닝 플랫폼 ‘씨드아카데미(Seeds Academy)’에서 제공하는 5세대 이동통신(5G),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디지털 파워 등 다양한 ICT 분야의 강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기술 해결책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 ‘테크포굿(TECH4GOOD)’을 위한 현장 멘토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화웨이 전시홀 투어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씨드 포 더 퓨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글로벌 ‘테크포굿’ 경연대회 수상 팀이 현장 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테크포굿 스타트업 스프린트(TECH4GOOD Startup Sprint)’에 참가할 기회를 부여하는 등 참가 학생들이 미래 IC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는 총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은 한국화웨이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화웨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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