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정전 70주년에 北-中-러 밀착
러 국방, 우크라 전쟁중 이례적 방북
북한산 무기수입 논의 가능성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강순남 북한 국방상과의 회담에서 북한을 러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지칭하면서 “회담이 양국 국방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방북한 러시아 대표단은 27일까지 사흘간 평양에 머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 수장이 북한에 온 만큼 양국이 북한산 무기 수입 문제를 논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서성구역에 위치한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묘를 찾았다”고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이 26일 전했다. 북한은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주장한다. 김 위원장은 중국 인민지원군 묘를 찾아서는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이 쟁취한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앞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훙중(李鴻忠)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전승절 70주년 경축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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