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9 울트라./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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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KT는 이날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8월 3일까지,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8월 11일까지 사전 판매된다. 27일부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바로 개통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탭 S9 128GB △탭 S9+ 256GB △탭 S9 울트라 256GB, 512GB가 출시되며 색상은 모두 그라파이트(회색)으로 한 가지다.

출고가는 △탭 S9 121만 8800원 △탭 S9+ 146만 8500원 그리고 △탭 S9 울트라 256GB 181만 8300원, 512GB 198만 7700원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개통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권 △굿노트 1년권 등 콘텐츠 혜택 △정품 커버, S펜 등 액세서리 할인 혜택 △전용파우치 선착순 무료 증정(한정 수량) 혜택이 제공 된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워치6와 워치6 클래식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베젤의 두께가 얇아지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약 20% 커졌다.

40mm(그라파이트, 골드), 44mm(그라파이트, 실버)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5만 9700원, 39만 9300원이다.

KT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512GB 단말을 구매한 고객에게 256GB 단말 가격에 제공하는 더블업 스토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KT shop에서 갤럭시 탭 S9 또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악세서리 3만원 쿠폰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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