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사전 판매를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8월 11일이다.
'갤럭시 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이 139만원대, 512GB 모델이 152만원대이다.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은 209만원대, 512GB은 221만원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Z 플립5'는 ▲그린 ▲옐로우 ▲그레이 ▲블루 4가지 색상, '갤럭시 Z 폴드5'는 ▲그레이 ▲블루 2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 폴드5 1TB' 모델도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46만원대이다.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8월 1일 0시에는 삼성닷컴을 비롯해 네이버·G마켓·11번가·쿠팡·SSG닷컴·CJ온스타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8월 8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개통 후 '삼성닷컴' 앱에서 구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구매 시 '더블 스토리지'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손 보상·수리비 즉시 할인·방문 수리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정품 케이스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플립수트(Flipsuit) 케이스'를, '갤럭시 Z 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슬림 S펜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Z 폴드5 1TB' 모델 사전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6 44㎜ 블루투스' 모델을 증정한다.
◆제품 사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혜택 추가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 제품 사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카메라 사용 시 개성 넘치는 셀피와 다양한 감성 필터를 제공하는 '스노우(SNOW) 앱' VIP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갤럭시 Z 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신작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아이템 패키지(1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 삼성닷컴 앱에서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혹은 '25W PD 충전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Basic' 6개월 체험권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3개월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 스마트폰 추가 보상 '트레이드 인(Trade-in)' 운영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트레이드 인' 반납 모델은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에 한정해 운영된다.
김진희 기자 purpl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