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외국인 82명, 내국인이 10명 등 모두 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79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고 10명은 귀가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조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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