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수원FC 간판 공격수 '라스' 음주운전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수원FC의 간판 외국인 공격수인 라스 벨트비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라스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술 마신 사람이 음주 운전하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라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라스의 동승자는 따로 없었고, 다른 사고를 내진 않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입건할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