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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조희연, 중등교사와 간담회... "교육활동 침해에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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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중등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고충을 듣고 교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중등교사 20여 명을 만나, 최근 교육활동 침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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