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경북 8월 둘째주 코로나19 확진자 1만6543명…1주 전보다 1017명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7월 말~8월 초 집중된 여름휴가 기간이 끝나고 새로 한주가 시작된 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PCR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3.8.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간 1000여명 줄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8월 둘째주 1만6543명이 확진돼 하루평균 2363명 꼴로 감염됐다.

8월 첫째주 1만7560명(하루평균 2508명)과 비교하면 1017명(5.8%) 감소했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인구(257만6431명)의 60%인 154만837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으로 전주(5명)보다 2명 늘었다. 사망자는 70대 2명, 80대 이상 5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 감염병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5%, 기초접종률은 86.5%(전국 86.6%)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