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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선균의 '잠'·송강호의 '거미집'…국내 개봉 앞둔 '칸 호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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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계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스터리부터 블랙 코미디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정수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누가 들어왔어."

- 영화 '잠'

잠든 남편이 밤마다 보이는 이상한 행동에 가장 편안해야 할 집에 공포가 스며듭니다.

봉준호 감독 밑에서 배운 신인 감독의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