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오늘(21일) 0시를 기점으로 하반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합 연습은 고도화된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과 변화된 안보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 등을 반영해 개편된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축소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이 대폭 확대돼 시행될 예정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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