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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북한의 건축과 공연장' 학술회의 |
▲ 국립국악원은 오는 26일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북한의 건축과 공연장'을 주제로 제9회 북한음악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북한의 건축과 공연문화시설', '북한 윤이상음악당의 운영체계와 특징'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열리며, 2부에서는 북한이탈 예술인 박성진과 이효주가 소해금과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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