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 iD VITA 카드’는 의료비, 보험, 헬스·뷰티 등 건강 특화 영역에서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의료비 할인은 전달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진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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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출시한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건강 특화 카드 ‘삼성 iD VITA 카드’가 인기다.

22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 iD VITA 카드’는 의료비, 보험, 헬스·뷰티 등 건강 특화 영역에서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점, 이동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먼저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 영역에서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의료비 할인은 전달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 헬스·뷰티 등의 건강 특화 혜택도 제공한다. 생명보험·손해보험 등 보험을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모레몰, 초록마을, 삼성카드 쇼핑의 ‘헬스케어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준다.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건에 대해 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점, 이동통신·렌털·멤버십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점 10% 할인 혜택은 이마트,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이동통신 ▶코웨이·SK매직·웰스 등 렌털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또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정기 결제 시 10%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 iD VITA 카드’ 출시를 기념해 삼성카드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관’을 구축, 건강보조식품·건강보조기구 등 고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 iD VITA 카드’는 색다른 선택형 플레이트 3종을 제공한다. ▶유자향이 나는 ‘비타민’ 플레이트 ▶레몬향이 나는 ‘프레쉬’ 플레이트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밸런스’ 플레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유니온페이) 모두 2만원이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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