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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UFS 야외기동훈련 일환 한미 특수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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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특전요원들이 을지 자유의 방패, UFS 기간 야외기동훈련의 일환으로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연합 특수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군과 육군 특전요원, 미 해군 특전요원이 참가해 전시 연합·합동 특수작전 수행 대비 전술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 특수정찰과 기동, 근접 전투, 전투부상자 처치 등 우발 상황 대처 능력을 숙달했습니다.

한미 특전요원들은 다음 달까지 연합 해·육상 침투와 타격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훈련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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