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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검찰 '라임 사태' 재수사..."특혜성 환매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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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1조6천억 원대 피해를 낸 '라임 사태' 재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압수수색을 통해 환매 관련 기록을 확보한 검찰은 라임이 일부 정치권 유력 인사에게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부터 확인할 방침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10월 주식 가격 폭락에 따른 펀드 환매 중단으로 1조600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이른바 '라임 사태'에 대해 검찰이 본격 재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