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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원희룡 "집값 대세상승 바람직하지 않아...공급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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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대세상승 바람직하지 않아…공급에 역점"

"대출 규제 등으로 집값 관리 가능 범위 내 있어"

"시장에 주택 공급 신호 꾸준히 줄 것"

"시장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한 접근은 피할 것"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 공급 축소로 가격이 급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국민이 속단하지 않도록 공급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토부와 LH도 가장 강한 외부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매매가격지수는 14주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실거래가격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말에 비해 10%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