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충전망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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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29일(현지시간) 7.7% 급등한 257.18달러로 마감했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한 애널리스트가 AI(인공지능) 관련 소식을 공유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는 테슬라가 3억달러의 AI 컴퓨팅 클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테슬라의 슈퍼컴퓨터가 "엔비디아의 H100 GPU(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1만개 장착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3번째로 성능이 좋은 슈퍼컴퓨터보다 더 강력하다"고 밝혔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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