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오늘(30일)부터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대출 대상자 조건을 기존 '세대 합산 기준 무주택, 1주택 또는 2주택 세대'에서 '세대 합산 기준 무주택 세대'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기존의 '세대 합산 기준 1주택 세대' 조건이 유지됩니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3조 2천960억 원에서 지난 6월 말 17조 3천220억 원으로 30% 이상 늘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와 관련해 인터넷은행의 공격적인 영업을 지적했습니다.
기자 : 엄윤주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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