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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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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워드패드'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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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MS 워드패드 [사진: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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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워드패드의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향후 출시되는 윈도에서 제거한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95부터 기본으로 탑재된 기본 워드패드보다 훨씬 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워드 프로세서인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권장할 예정이다.

또 '.doc' 및 '.rtf'과 같은 서식이 있는 텍스트 문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권장하며,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에는 윈도 메모장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메모장에 자동 저장 기능과 자동 복원과 같은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8년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윈도 메모장 앱을 업데이트하고 윈도11 버전에 탭을 추가했다.

그러나 워드패드는 그만한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워드 프로세서는 윈도8에서 약간의 조정 이후에는 큰 추가 사항이 없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2 버전에서 오는 2024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기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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