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연합 훈련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과의 연합 훈련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왜 안 되겠는가.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전승절’(6ㆍ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방북한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군사대표단을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쇼이구 장관은 지난 7월 27일 북한 ‘전승절’인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계기로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국가정보원은 4일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쇼이구 장관이 지난달 방북했을 당시 북러 간 큰 틀의 군사협력 방안에 합의했고 북중러(북한·중국·러시아) 연합 훈련을 공식 제의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