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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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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자사 방향 맞게 상생도모 후원 활동 ESG 경영실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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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업계 및 사회 전반 상생을 도모하는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메트로신문사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3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임직원 기부와 회사 매칭 그랜트로 모인 성금을 경기도 학대피해 장애아동 쉼터, 충남 지역 산림 생태계 보전 사업 등에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친환경 측면에서 지역 상생을 도모했다.

아울러 게임업계 상생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 26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에 참여, 국내 소규모·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사장 김기홍)과 업무 협약을 맺고 건전한 게임 산업 활성화 및 PC카페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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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업계 상생도 도모한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 후원사로 참여, 글로벌 게임사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인재들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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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알리는 후원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국해비타트 주관으로 매년 광복절에 개최되는 '815런'에 지난해부터 후원사로 참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보금자리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2022년 11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사내 재고 물품을 기부하고 올해초 임직원 물품을 기부 받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등 환경을 살리고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는 물품 후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모두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쓰였다.

이러한 나눔문화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 받아,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로부터 'ESG나눔기업패'를 수여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장애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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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글로벌 게임사 및 국내 상장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게임사로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모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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