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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바이든 아시아 방문 앞두고 부인 질 여사 코로나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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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도·베트남 방문…백악관, 방문영향 질문에 답변 안해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김동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언론 공지를 통해 "영부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도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