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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의 ESG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 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선언문을 통해 국가 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과 미래 지향적 성과 창출을 위한 활동을 강화혹, 디지털 교육 및 역기능 대응 등에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사이버폭력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윤리 등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령층 및 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 등 ESG 협력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협의체 내에서 공공-민간 및 민간-민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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