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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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안드로이드14 출시에 앞서 새롭게 변경된 안드로이드 로고를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새로워진 버그드로이드 마스코트가 안드로이드와 같은 역동성을 발산하길 희망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외관을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및 현실 세계에서의 시각적 일관성을 보장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버그드로이드와 로고는 올해 말부터 점차적으로 안드로이드 기기 및 기타 플랫폼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글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에 관한 구체적 내용도 공개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어시스트 앳 어 글랜스'(Assistant At a Glance)라는 새로운 위젯이다. 이 위젯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날씨, 이벤트, 일정 업데이트와 같은 유용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도서관이나 헬스장 카드와 같은 바코드 및 QR 코드가 기재된 패스를 구글 월렛에 추가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또 사용자는 핏빗 및 구글 핏의 데이터를 개인 루틴에 통합해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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