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천태만상 가짜뉴스

'가짜뉴스 근절 TF' 가동...'원스트라이크 아웃'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등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TF, 태스크포스를 가동합니다.

가짜뉴스 근절 TF는 우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협조해 가짜뉴스에 대한 철저한 심의와 이행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방통위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 등에 의한 악의적인 허위 정보를 방송 통신망을 이용해 유포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이 가능하도록 보완 입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 출석해 특정 매체가 가짜뉴스의 원천 역할을 하고 포털·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시키며 공영방송이 다시 보도하는 조직적인 악순환을 근절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