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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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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오미크론 BA.2.86, 이른바 피롤라 변이 바이러스가 1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최근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롤라 변이는 전 세계적으로 30여 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