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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일상] 스마트폰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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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스마트폰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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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정리하다가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을 찾았습니다. 첫 스마트폰인 아이폰3GS부터 지금 사용 중인 갤럭시S22울트라까지 약 14년간 8개의 스마트폰이 손을 거쳐갔습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남겨두니, 하나하나 기기를 선택한 이유가 떠오르고 사용 당시의 추억과 기술 변화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Z 폴더블폰을 출시했고 애플은 연내 아이폰15 신형을 출시합니다. 소비자들이 애정을 담아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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