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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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텐센트가 기업용 인공지능(AI) 모델 훈위안(Hunyuan)을 출시한다.

텐센트는 현재 훈위안의 내부 테스트 중이며, 기능을 화상 회의 및 소셜 미디어용 기존 제품과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바이두가 여러 가지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한 데 이어 나온 것이기도 하다.

최근 다우손 통 텐센트 최고경영자(CEO)는 규제에 대한 질문에 "인공지능 기술은 너무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의 제재에 대한 질문에는 "이는 우리의 발전과 개발 속도를 저해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인공지능이 가치를 창출하려면 기술에 대한 산업별 교육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우손 통 CEO는 "많은 고객이 오픈 소스 모델을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산업 사례의 매우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자체 모델을 교육하면서 더 많은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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