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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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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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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을 10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KMF(Korea Metaverse Festival)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대표 전시회로,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의 주제로 인공지능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메타버스를 조망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누구나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대국민 메타버스 체험관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컨퍼런스-‘The MEANS’를 비롯하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데이, 메타버스LAB 성과발표 및 투자설명회, 메타버스 어워드 및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 비즈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기술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올해 KMF 2023은 메타버스 산업이 인공지능과 융합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KMF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 관람 사전등록은 10월 13일까지 KMF 2023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부스 참여 등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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