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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신학림 14시간 피의자 신분 조사…검찰 특별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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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4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오늘(8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이라고 판단하고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첫 소식,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14시간가량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검찰청사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