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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검찰 "대화 녹음 직후, 김만배-신학림 거의 매일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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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문제의 대화 녹음 직후에 거의 매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10여 년 만에 만난 사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검찰은 그 주장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둘 사이의 대화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첫 소식,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