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11일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독려하는 취지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전개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0)’ 손동작을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정만수 강릉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장준연 KIST강릉분원천연물연구소 분원장를 추천했다.
유창식 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