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배터리 팩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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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USB-C 포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10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의 보도를 인용, 애플이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액세서리를 USB-C로 전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크 거먼은 새로운 맥세이프 배터리 팩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맥세이프 배터리 팩은 쌓을 수 있어 사용자가 여러 팩을 함께 배치하거나 동시에 여러 장치를 충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당연히 USB-C 포트도 지원한다.
또한 마크 거먼은 애플이 맥세이프 듀오의 USB-C 버전도 만들 것이라 언급했다. 이러한 전환은 과거 30핀에서 라이트닝 포트로의 전환보다는 신속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맥세이프 듀오와 배터리 팩 중 어떤 것이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원더러스트 행사는 오는 12일(현지시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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