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전용열차를 타고 북한 내 북동 국경쪽으로 이동, 하산역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날 러 인테르팍스통신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이 며칠 안에 극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 지역 정부 기관 관계자는 "우리는 오랫동안 김 위원장의 방문을 준비해 왔다"고 귀띔했다.
김 위원장이 실제로 이날 열차에 탔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 대통령과 회담은 이르면 내일 12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평양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약 20시간 소요되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다. 지난 10일 개최해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동방경제포럼(EEF) 참석을 위한 것인데 크렘린궁이 발표한 공식 일정은 12일까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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