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아마존, 하드웨어 책임자에 마이크로소프트 CPO 출신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파노스 파네이(Panos Panay) 전 MS CPO [사진: M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알렉사 및 에코 스마트 스피커 담당 부서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임명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노스 파네이(Panos Panay) 마이크로소프트 전 CPO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 팀을 이끌었으며, 서피스 컴퓨터와 같은 하드웨어 부문의 중심인물이다. 파노스 파네이는 지난 8월 은퇴를 발표한 데이브 림프(Dave Limp) 아마존 하드웨어 책임자를 대신해 취임한다.

아마존 하드웨어 부서는 파이어(Fire) 브랜드의 텔레비전 스트리밍 스틱과 태블릿, 킨들 이리더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해 회사 성장이 둔화되고 특정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인력을 축소한 바 있다.

한편, 아마존은 오는 21일 신제품 연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