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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가짜뉴스 도 지나쳐…도어스테핑 중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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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신용카드 사용액 0원' 의혹 보도에 "어그로 끌어 인격살인"

출근길 질의응답 후 보도참고자료 배포해 재차 해명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출근길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해왔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가짜뉴스가 도가 지나치다"며 청문회 전까지 도어스테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있는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가짜뉴스는 부끄러운 언론의 현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