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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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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순방 마친 김정은, 19일 평양 복귀…"불멸의 대외 혁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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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러시아 순방에 나섰던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인 19일 저녁 전용열차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원수님께서 돌아오실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인민들의 마음이 환희의 꽃바다를 이룬 평양역은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졌다"라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지난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러시아 극동 곳곳을 시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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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저녁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20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이 러시아로 이동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용열차로 복귀했다"며 "인민들의 마음이 환희의 꽃바다를 이룬 평양역은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졌다"고 밝혔다.

    역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나와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북한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

    신문은 "당과 정부, 군부의 지도간부들은 조로(북러) 친선의 강화발전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대외 혁명활동을 벌이고 돌아왔다"며 "김정은 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렸다"고 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방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12일 러시아에 도착해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후 극동 도시의 군사 관련 시설을 두루 돌며 5박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김 위원장 집권 이래 최장 외국 방문 기록이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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