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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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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도 생산량 5년 동안 5배 늘린다…400억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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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글로벌 스마트폰 공급망에서 인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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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앞으로 5년간 인도 내 생산량을 5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인도트러스트통신(PTI)을 인용, 지난 회계연도 애플의 인도 내 생산량은 7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현재 400억달러(약 53조3120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애플은 인도에서 아이폰을 제조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에어팟도 생산할 계획이다. 또 9월 인도산 최신 아이폰15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라지브 찬드라세카르(Rajeev Chandrasekhar) 인도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은 앞서 블룸버그에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 및 중국 기반 공급망 위험 제거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전자 산업을 3000억달러(약 399조8400억원)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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