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홍익표·우원식·남인순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우 의원이 오늘 아침 사퇴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우 의원이 "당의 단합을 위해 단일후보 방식으로 힘을 모을 때"라며 사퇴해 막판 후보 단일화를 통한 추대 선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출마한 후보들은 모두 이재명계로 분류돼 누가 새 원내대표가 되더라도 이재명 대표의 당 장악력은 오히려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