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 출시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메카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타이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인게임즈는 26일, 레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의 합본 리메이크 판이다. 게임 스토리와 전투 방식은 원작의 특징을 계승했지만,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더해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다.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도 추가해 플레이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 공개와 사전예약 등으로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티저 영상 (영상출처: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한편, 라인게임즈는 12월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서 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