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총재는 현지시간 25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앞으로의 결정은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필요한 기간 충분히 제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우리는 장기 레이스를 하고 있다"고만 덧붙였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의 중기 목표인 2%로 반드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해 수신금리 4%를 결정하면서 발표했던 유럽중앙은행 정책 성명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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