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연금과 보험

연봉 많이 받는 업종 1위는 금융보험업...평균 8천914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균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은 업종과 가장 낮은 업종의 차이는 5.3배에 달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연 4천2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의 1인당 평균 급여가 8천914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기가스수도업과 광업, 제조업, 부동산업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도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평균보다 낮은 급여를 신고한 업종은 보건업, 건설업, 서비스업, 도매업, 농임어업,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이었습니다.

평균 급여가 가장 낮은 음식숙박업과 가장 높은 금융보험업과 차이는 5.3배에 달했습니다.

전체 근로소득자 중 급여 상위 0.1%인 1만9천959명의 평균 급여는 9억5천615만 원이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